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찰 의흔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첫등장은 3화, [[견환]]과 같은 시기에 간택된 신입 후궁들이 모두 모여 [[오라나랍 의수|황후]]와 [[연세란|화비]]에게 첫 문안 인사를 드리는 장면에서 [[하동춘|하상재]]가 화비를 까는 말을 걸자 대답조차 하지 않고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첫 선을 보인다. 그 전에도 견환을 [[심미장]]과 더불어 귀인으로 삼자니 만군기에는 귀인이 부찰씨 한명 뿐이라 곤란하다든가, 오만한 하상재의 처소를 결정할 때 신분이 높은 부찰귀인 옆으로 보내라는 등, 다른 등장인물들이 언급하는 장면으로는 종종 나온다. 이처럼 부찰귀인은 별로 비중은 없었으나, 중간에 운 좋게 회임을 하면서[* '''[[옹정제(옹정황제의 여인)|황제]]가 오랜만에 딱 한 번 찾아갔는데 그때 임신했다.'''] 슬슬 트러블을 일으키기 시작하다가 후궁들이 다들 꽃구경을 나온 날에 그만 유산해버렸다. 이는 [[안릉용]]의 짓이고,그 뒤에는 [[오라나랍 의수|황후]]가 있었다. [[옹정제(옹정황제의 여인)|황제]]가 부찰귀인에게 향이 진한 화장분을 선물했는데, 황후의 애완 [[고양이]] 송자가 그 향을 맡고 날뛰는 바람에 그대로 고양이가 부찰 귀인의 배에 부딪치고 그 뒤에 덩달아 넘어진[* 조귀인이 부찰귀인의 유산을 견환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떠민 것] 견환의 목을 할퀴고 도망쳤다. 이렇게 유산한 후, 그저 그런 후궁으로 지내다, 유산으로 총애를 잃은 완빈 시절의 [[견환]]에게 화풀이를 하는데 견환과 [[이정언|제비]]가 부딪히자 제비를 충동질하여 대로변에 꿇어 앉히고 입 안이 터지도록 뺨을 치게 하였다. 견환이 총애를 되찾고 조금 갈구자[* [[한고조]]의 아내인 [[여후]]가 태후가 된 뒤 자신에게 불경하게 대한 후궁인 척부인의 사지를 자르고 눈을 멀게 해 가둬 놓고 인간 돼지로 불렀다는 설화와 당나라에서 [[폐후 왕씨(당고종)|사지를 잘라]] [[숙비 소씨|술독에 가뒀다는]] 충격적인 설화를 들려줬다.] 멘탈이 말 그대로 개박살이 나면서 퇴장한다. 이 때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, 머리를 풀어헤치고 인간 돼지는 싫다며 헛소리만 계속하며 완전히 미친 모습을 보인다. 냉궁에는 가지 않고 자기 처소에 갇혀 치료를 받는 듯하다. 이후 [[연세란|화비]]나 [[이정언|제비]], [[심미장]] 등 죽은 비빈들이 추존될 때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걸로 보아 아직도 정신이 되돌아오지는 않았지만 목숨은 부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. [[옹정제(옹정황제의 여인)|옹정제]]가 죽은 이후에는 자녀가 없으므로 절로 들어가는 것이 맞으나 그 정신상태로는 절에서 수행하라고 할 수 없으니 그냥 자기 처소에서 치료만 받는 게 분명하다.[* 마찬가지로 정신을 놓은 여빈은 가차없이 냉궁으로 보내졌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명문가인 부찰씨 집안의 여식이다보니 그냥 처소에 놔두는걸로 끝난 듯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